국제 학계의 지탄 받은,
대한수학회 회장 주진구의 사실조회 회신
대수 : 960311
1996. 3. 21
수신 : 서울 지방법원 제 27 민사부
참조 : 장준철 판사
제목 : 사실조회 회신
1.귀 법원의 사건 95가합96142의
사실조회서에
대한 회신입니다.
2. 이 문제에 대하여, 대한수학회
이사회에서
몇 차례 토의 하였습니다 만, 본 학회에서는 이 문제에 대하여
답할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주: 당시, 성대 수학과
정봉화 교수가
수학회 이사)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 수학회장 주진구 (* 주진구의 수학과 동기 명효철의 작태)
|
☞ 법원의 입시 출제오류에 대한 석명 명령
☞ 대한수학회 못지 않게 썩어 빠진 한국 물리학회
☞ 학문을 직업으로 삼는 교수년놈들과 국가 공무원의 국민세금 나눠 처먹기
☞ 日명문대, 뒤늦게 실수 인정 30명 추가합격(* 조센징)
[2019. 11.21] 단지 기회가 없었을 뿐이지...
일주일 전에 만난 전 서울시립대 교수가 조국, 나경원, 황교안, 고대 총장 정진택 등을 언급하며 한 얘기.
1. 어떤 교수가 은퇴하며 학교 (흙검사) 기자재를 자신의 개인 회사로 들고 나갔단다. 학과장으로서 본부에 보고했더니, 총장 이하 보직교수들이 기자재실 접근금지 시키고 조작된 기자재 사진만을 보여주며 도둑교수 비호 및 은폐했단다.
2. 신정아 사건 이후로 박사학위 소지자만이 강의할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뀌었다고 한다. 7년 간 지속된 강의의 등록된 강사는 박사 졸업생인데, 실제 강의한 사람은 당시의 석•박사 과정의 학생.
국가 세금의 장비 훔친 교수도둑에 대해 극히 일부 교수들만 반발하는 분위기니 부정 강사는 얘기 거리도 아닐 지경.
'정진택이 왜? 조국딸 입학취소 미적거리겠느냐? 그 사람들도 공범이기 때문이다. 이 나라에서 안 썩은 구석이 없다.
단지 기회가 없을 뿐이지... 기회만 주어지면 비리 저지를 준비된 인간들이 넘친다'
=> 세금 대도(大盜), 서울대
검찰이 왜 그렇게 망가졌는지'에 대한 반성없이, 개혁한다는 주둥이만 까며
자신과 측근들 비리 수사 저지하는 문재인 하는 꼬라지 봐라, '명박스러운' 개돼지 국민에 걸맞게 노는 거다.
대학시절... 유학
대학은 방황, 시간 낭비의 시절이었다,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인성 개판인 교수년놈들1 탓이 컸지.
1학년 S4반에 고교 동기애들이 십수명, 마이티, 축구하는 재미로 다니고, 수학과에 와서도 마찬가지. 어영부영 술, 카드놀이, 고고장에 세월은 후딱 지나 졸업이 다가오고 군대냐 취업이냐? 박정희의 이공계 학생들을 위한 '교수요원특례법' 통과, 서울대 대학원 진학하면 군대 3년을 1년으로 줄여준다는. 얼렁뚱땅 외워 교수요원 되고 '이왕 왔으니 알아보자'며 '수학이 뭔가?'하고 들여다 보는 중, 현역 판정의 4학년 신검에 이은 2번째 신검에서 '병종 불합격'2, 그 즉시 교수요원 때려치우고 수학을 더 알아보자며 유학 준비. OSU에서 TA 준다는 통지 수령(1981.5.5), 4.3만점에 평점 2.54(?)*에게 뜻밖의 행운.
수학이 뭔지? 뭘 원하고 뭘 잘할 수 있는지 알기 위한 거니 가기 전부터 유명대학으로 옮길 작정하였지만, 역시나 OSU3 교수들도 한국것들보다는 지식이 좀 많았지만 별 차이가 없었고 무조건 유명한 하버드 프린스톤 등에 가면 다를 거라는 생각에 transfer하려고 발버둥쳤고 겨우 간 곳이 미시건4.
* 먼저 간 명환이 형 덕이었지, 2.7 안팎인데 잘했거든. 그래서 OSU에서 (나 포함 4명) 받았고 나도 웬만큼 해서 후배들 유학에 자신감을 줬지, '명호형 간 OSU는 우리도 갈 수 있다' 김재문, 송용진 등
1. (S4반 담당) 생물과 박상대, 체육과 김동진(?), 수학과 박세희 등
박홍우, 정봉화 등과 대동소이한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지
* 좋은 사람: 본인한테 잘해주고 못해주느냐가 기준이 아냐. 똥폼 잡지 않고, 이해관계에 따라 변하지 않는, 진솔 통하는 사람. 미국에서는 Raymond, Fiedorowicz 등 종종 봤는데, 이 나라에서는 숭실대의 정달영이외에 본 적이 없어. 그리고 과사무원, 식당 직원 등 뭐가 즐거운지 항상 웃으며 주위 사람들 기분좋게 만드는 사람들 있더라고.
2. 신검
눈이 나빠 제대로 판정하면 불합격인데, 군대 판정관 쌍것들이 개판이라 4학년 때는 을종 현역. 대학원 진학하니 한번 더 받으라고 하더군, 그 당시 정권 잡은 전두환이 한창 욕 먹고 있으니 군대 이미지에 신경쓰느라 각군에 명령이 떨어진 모양. 1차 분위기와 확 다르더라고. 2차때는 시종일관 존대말이었는데, 1차때는 문밖에서 존대하던 인솔 사병이 문안으로 들어가니 완전 반말이었거든. 전두환 덕 본 거지.
3. Ohio State University(OSU) at Columbus(1981.9-1983.8)
Zbigniew Fiedorowicz, 수학과 교수 참 좋은 사람. 항상 질문을 유도하고 가르쳐주지 못해 안달하는 사람. 위상수학 대부분을 이 사람에게 배웠어.
2년간의 transfer 실패하고 OSU에 머물 생각하고 있었는데, 과에서 영어로 또 시비를 걸어 부아가 터져 부학과장과 다투고 표도로비치에게 학교 옮기겠다며 도와달라고 했더니, 인디애나, 노스웨스텐 등 몇군데 언급. 미시건은 안되냐고 물으니 우물쭈물하며 알아보겠단다. 표도로비치가 미시건에서 tenure 못 받고 OSU에 왔기에 껄끄러웠겠지.
여하튼, '가게 되면 topology의 Raymond인데, 성사되면 반드시 가야 한다'고 하길래*. 그러겠다고 했고 전화 후 얘기해 주더군. Raymond 왈, '이미 모든 application 절차가 끝났기 때문에 TA 문제를 학장과 상의해야 한다'. 그 다음날 다 해결되었어.
* 1년 전에 학교 옮긴다고 설칠 때, 추천서 써준 A. Dynin이 Cornell 출신 교수 R. Stanton에게 Cornell를 알아보도록 하겠다고 하더군, 고맙게도. 근데 그 Stanton이 Cornell이 아닌 텍사스 오스틴을 얘기하더라고. 거기서는 TA 줘도 갈까말까한 마음이었는데 달랑 입학허가만 받았거든. 근데 전화 한통화로 research fellow로 받아준다는 거야, 특별 대접이지. 촉박한 결정이라 간다고 했다가 가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내 잘못이지. 그걸 표도로비치가 알고 한 말야.
소련 출신 Dynin도 참 좋은 사람이었지.
4. University of Michigan at Ann Arbor(1984.9-1988.6)
(1) 어디를 갔건 달라질 건 하나도 없었을 거야. 성대 쫓겨나고 하버드 MIT, 프린스톤 등 가봤는데, 분위기가 하나도 다르지 않더군, 그냥 숨 막히는 답답함.
2016년 경에서야 비로소, 내가 원하는 '살아있는 학문*' 하는 인간이 별로 없다는 걸 알았어, 대부분 그냥 밥벌이 직업 내지 취미로 한다는 거.
다행인 것은 어려서부터 에디슨, 뉴튼, 아인슈타인, 가우스, 리만 등을 동경하며 나름 노력해오고
성대 후 도정의 길 거쳐, 파인만 강의와 그동안의 지식들이 녹아들며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 수학에 대한 정의도 내려졌지.
* 생동감 불어넣는 interpretation, 그리고 그들간의 숨겨진 연관성을 찾아내는 거.
dynamic 하다는 표현들 하는데, 그 정리들 보면 정지 상태에 대한 얘기들 뿐이야, 죽어 있는 거지. 그걸 연구하는 건 나한테 그냥 문제풀이나 다름없었어, 유학가기 전까지 신물나게 해왔던.
(2) Frank Raymond, 수학과 교수, 본인의 지도교수
자상해서 학생들 이해하며 도와주려고 늘 최선을 다한 사람이었다.
topology 연구 계속하기 원하는 것 말고는 본인과 무난했다, 부인이 경상도 출신의 개떡같은 한국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성대 부임 후 91-3년 여름방학 동안 미시건 가서 만났고 연구에 대해서는 일절 얘기 없었어도 여전히 잘해주더만. 미안하면서 고마운 사람이었지, 추구하는 분야를 제외하곤.
도정 시절
뉴질랜드 이민갔다 미국 왔다갔다, UC Santa Cruz(1997.1 -1997.12)*, University of Auckland(1998.1 -1998.10) ... 안되겠다 싶어 topology 간판 내버리고 Shepp가 있는 Rutgers 통계학과 교환교수로 갔다.
* 한국 유학생 박태준씨로부터 C 프로그램 한달간 배움.
1. Rutgers 대학(1999.1 - 1999.9)
(1) Shepp(쉐프) , 통계학 교수, 얘기로만 듣던 전형적인 유태인
Mathematical Intelligencer에 성대 얘기가 실리게 된 건 Shepp로부터 시작되었어, 미국수학회에 알려지고 그걸 받아 수십년 지기인 카이스트 조장희 박사에 연락하면서*. 이것만 보면 쉐프가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아냐. 자기 이익이 걸리면 벼룩의 간을 내먹을 정도로 상당히 얍삽해져. 그 점에서 유태인 칸토, 그래햄도 비슷.
쉐프 논문 읽고 CT, MRI의 수학적 원리 알게 되고, 생계를 위해 칸토 연구소 포스닥으로 취직.
* CHANDLER DAVIS: 다른 인간들의 두리뭉실한 글 내버리고 시원 명쾌하게 쓴 편집장, SEYMOUR SCHUSTER: 한상근 교수가 알린 성대 사건을 여러사람들에게 알린 미수학회 임원, RONALD GRAHAM: 쉐프가 뺀질하다고 한 미수학회 회장,
(2) Paul Kantor, 정보학 교수
2. DNAprint genomics, FL(2000.6-2000.12)
3. Genomics Collaborative, MA(2001.1- 2001.7) Bioinformatics, 연구원
4. 바이오인프라, 인천(2001.10 – 2001.12)
2D gel image analysis using Pdquest software
모순, 일관성 살아오며 자연스레 떠오른
주제 | 의문 | 결론 |
자영업 | 소매상 하신 아버지가 하신 말씀, '1할 장사 어렵다' ... 은행은 뭔 장사로 어떻게 1할 넘는 이자를 줄 수 있나? | 은행은 딥스의 전쟁 및 도둑질의 자금줄 |
스위스 중립국 | 열국지, 삼국지 등의 가도멸괵, 병불염사 히틀러, '약속은 깨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하는데, 중립국 선언한다고 그냥 내비뒤? | 딥스 기획 |
회전체 부피와 표면적 적분 계산 |
위 그래프 함수를 $x$축 중심으로 돌렸을 때의 회전체의 부피는 사각형 [$g, f(x_3), x_3, x_2$], 표면적은 사다리꼴, [$f(x_2), f(x_3), x_3, x_2$]로 계산한다. 왜? | 사다리꼴이 맞는데... |
수백명 해직교수 재임용 소송 | 어떻게 모조리 패소했는가?
배웠다는 교수들은 뭐야? | 1. 대법원에게 잠재적 위험이 될 인사들을 학교로 하여금 제거시킨 거고
2. 법대교수 포함 교수집단은 그냥 돌무더기 |
|